욥기 42:3-6 새번역 (RNKSV)

3. 잘 알지도 못하면서,감히 주님의 뜻을흐려 놓으려 한 자가바로 저입니다.깨닫지도 못하면서,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제가 알기에는,너무나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4.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들어라. 내가 말하겠다.내가 물을 터이니,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5.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지금까지는 제가귀로만 들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제가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6. 그러므로 저는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회개합니다.

욥기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