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21-27 새번역 (RNKSV)

21. 그 숨결은 숯불을 피울 만하고,입에서는 불꽃이 나온다.

22. 목에는 억센 힘이 들어 있어서,보는 사람마다 겁에 질리고 만다.

23. 살갗은 쇠로 입힌 듯이,약한 곳이 전혀 없다.

24. 심장이 돌처럼 단단하니,그 단단하기가맷돌 아래짝과 같다.

25. 일어나기만 하면아무리 힘센 자도 벌벌 떨며,그 몸부림 치는 소리에 기가 꺾인다.

26. 칼을 들이댄다 하여도 소용이 없고,창이나 화살이나 표창도맥을 쓰지 못한다.

27. 쇠도 지푸라기로 여기고,놋은 썩은 나무 정도로 생각하니,

욥기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