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보십시오,하나님이 보시기에는,어른이나 나나 똑같습니다.우리는 모두흙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7. 그러므로 어른께서는나를 두려워하실 까닭이 없습니다.내게 압도되어서기를 펴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도안 될 것입니다.
8. 어른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9. “내게는 잘못이 없다.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나는 결백하다.내게는 허물이 없다.
10. 그런데도 하나님은 내게서흠 잡을 것을 찾으시며,나를 원수로 여기신다.
11. 하나님이 내 발에 차꼬를 채우시고,내 일거수 일투족을 다 감시하신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2. 그러나 내가 욥 어른께 감히 말합니다.어른은 잘못하셨습니다.하나님은어떤 사람보다도 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