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3:4-15 새번역 (RNKSV)

4. 하나님의 영이 나를 만드시고,전능하신 분의 입김이 내게생명을 주셨습니다.

5. 대답하실 수 있으면,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토론할 준비를 하고나서시기를 바랍니다.

6. 보십시오,하나님이 보시기에는,어른이나 나나 똑같습니다.우리는 모두흙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7. 그러므로 어른께서는나를 두려워하실 까닭이 없습니다.내게 압도되어서기를 펴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도안 될 것입니다.

8. 어른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9. “내게는 잘못이 없다.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나는 결백하다.내게는 허물이 없다.

10. 그런데도 하나님은 내게서흠 잡을 것을 찾으시며,나를 원수로 여기신다.

11. 하나님이 내 발에 차꼬를 채우시고,내 일거수 일투족을 다 감시하신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2. 그러나 내가 욥 어른께 감히 말합니다.어른은 잘못하셨습니다.하나님은어떤 사람보다도 크십니다.

13. 그런데 어찌하여 어른께서는,하나님께 불평을 하면서대드시는 겁니까?어른께서 하시는 모든 불평에일일이 대답을하지 않으신다고 해서,하나님께 원망을 할 수 있습니까?

14. 사실은 하나님이 말씀을하시고 또 하신다고 하더라도,사람이 그 말씀에주의를 기울이지 못할 뿐입니다.

15. 사람이 꿈을 꿀 때에,밤의 환상을 볼 때에,또는 깊은 잠에 빠질 때에,침실에서 잠을 잘 때에,

욥기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