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0:27-30 새번역 (RNKSV)

27. 근심과 고통으로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고,하루도 고통스럽지 않은 날이 없이지금까지 살아왔다.

28. 햇빛도 비치지 않는그늘진 곳으로만침울하게 돌아다니다가,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이르면도와 달라고애걸이나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29. 나는 이제 이리의 형제가 되고,타조의 친구가 되어 버렸는가?내가 내 목소리를 들어 보아도,내 목소리는 구슬프고 외롭다.

30. 살갗은 검게 타서 벗겨지고,뼈는 열을 받아서 타 버렸다.

욥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