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0:25-28 새번역 (RNKSV)

25. 고난받는 사람을 보면,함께 울었다.궁핍한 사람을 보면,나도 함께 마음 아파하였다.

26. 내가 바라던 행복은 오지 않고화가 들이닥쳤구나.빛을 바랐더니어둠이 밀어닥쳤다.

27. 근심과 고통으로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고,하루도 고통스럽지 않은 날이 없이지금까지 살아왔다.

28. 햇빛도 비치지 않는그늘진 곳으로만침울하게 돌아다니다가,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이르면도와 달라고애걸이나 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욥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