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9-13 새번역 (RNKSV)

9. 그 밤에는 새벽 별들도 빛을 잃어서,날이 밝기를 기다려도 밝지를 않고,동트는 것도 볼 수 없었더라면,좋았을 것을!

10. 어머니의 태가 열리지 않아,내가 태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건데.그래서이 고난을 겪지 않아야 하는 건데!

11. 어찌하여내가 모태에서 죽지 않았던가?어찌하여어머니 배에서 나오는 그 순간에숨이 끊어지지 않았던가?

12. 어찌하여 나를무릎으로 받았으며,어찌하여 어머니가 나를품에 안고 젖을 물렸던가?

13. 그렇게만 하지 않았더라도,지금쯤은 내가 편히 누워서잠들어 쉬고 있을 텐데.

욥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