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2-17 새번역 (RNKSV)

12. 어찌하여 나를무릎으로 받았으며,어찌하여 어머니가 나를품에 안고 젖을 물렸던가?

13. 그렇게만 하지 않았더라도,지금쯤은 내가 편히 누워서잠들어 쉬고 있을 텐데.

14. 지금은 폐허가 된 성읍이지만,한때 그 성읍을 세우던세상의 왕들과 고관들과 함께잠들어 있을 텐데.

15. 금과 은으로 집을 가득 채운그 통치자들과 함께잠들어 있을 텐데.

16. 낙태된 핏덩이처럼,살아 있지도 않을 텐데.햇빛도 못 본 핏덩이처럼되었을 텐데!

17. 그 곳은악한 사람들도더 이상 소란을 피우지 못하고,삶에 지친 사람들도쉴 수 있는 곳인데.

욥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