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0-14 새번역 (RNKSV)

10. 어머니의 태가 열리지 않아,내가 태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건데.그래서이 고난을 겪지 않아야 하는 건데!

11. 어찌하여내가 모태에서 죽지 않았던가?어찌하여어머니 배에서 나오는 그 순간에숨이 끊어지지 않았던가?

12. 어찌하여 나를무릎으로 받았으며,어찌하여 어머니가 나를품에 안고 젖을 물렸던가?

13. 그렇게만 하지 않았더라도,지금쯤은 내가 편히 누워서잠들어 쉬고 있을 텐데.

14. 지금은 폐허가 된 성읍이지만,한때 그 성읍을 세우던세상의 왕들과 고관들과 함께잠들어 있을 텐데.

욥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