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6:16-22 새번역 (RNKSV)

16. 하도 울어서,얼굴마저 핏빛이 되었고,눈꺼풀에는죽음의 그림자가 덮여 있다.

17. 그러나 나는폭행을 저지른 일이 없으며,내 기도는 언제나 진실하였다.

18. 땅아, 내게 닥쳐온 이 잘못된 일을숨기지 말아라!애타게 정의를 찾는 내 부르짖음이허공에 흩어지게 하지 말아라!

19. 하늘에 내 증인이 계시고,높은 곳에 내 변호인이 계신다!

20. 내 중재자는 내 친구다.나는 하나님께 눈물로 호소한다.

21.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변호하듯이,그가 하나님께 내 사정을 아뢴다.

22. 이제 몇 해만 더 살면,나는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갈 것이다.

욥기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