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4:1-5 새번역 (RNKSV)

1.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그 사는 날이 짧은데다가,그 생애마저괴로움으로만 가득 차 있습니다.

2. 피었다가 곧 시드는 꽃과 같이,그림자 같이,사라져서 멈추어 서지를 못합니다.

3. 주님께서는 이렇게 미미한 것을눈여겨 살피시겠다는 겁니까?더욱이 저와 같은 것을심판대로 데리고 가셔서,심판하시겠다는 겁니까?

4. 그 누가 불결한 것에서,정결한 것이나오게 할 수 있겠습니까?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5. 인생이 살아갈 날 수는미리 정해져 있고,그 달 수도주님께서는 다 헤아리고 계십니다.주님께서는 사람이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정하셨습니다.

욥기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