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9:1-8 새번역 (RNKSV)

1. 이 일이 있은 뒤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있는 큰 무리가 내는 우렁찬 음성과 같은 소리가 이렇게 울려왔습니다.“할렐루야,구원과 영광과 권력은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2.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음행으로 세상을 망친그 큰 창녀를 심판하셨다.자기 종들이 흘린 피의 원한을그 여자에게 갚으셨다.”

3. 그들이 다시금“할렐루야,그 여자에게서 나는 연기가영원히 올라가는구나”하고 외치니,

4.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아멘, 할렐루야”하고 말하였습니다.

5. 그 때에 그 보좌로부터 음성이 울려왔습니다.“하나님의 모든 종들아,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작은 자들과 큰 자들아,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6. 또 나는 큰 무리의 음성과 같기도 하고, 큰 물소리와 같기도 하고, 우렁찬 천둥소리와 같기도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할렐루야,주 우리 하나님,전능하신 분께서 왕권을 잡으셨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

8.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모시 옷을 입게 하셨다.이 모시 옷은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요한계시록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