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1-4 새번역 (RNKSV)

1. 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

2.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무너졌다. 무너졌다.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더럽고 가증한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3. 이는, 모든 민족이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세상의 왕들이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세상의 상인들이그 도시의 사치 바람에치부하였기 때문이다.”

4.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내 백성아,그 도시에서 떠나거라.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가담하지 말고,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요한계시록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