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16-19 새번역 (RNKSV)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스물네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17. 말하였습니다.“지금도 계시고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주 하나님, 감사합니다.주님께서는그 크신 권능을 잡으셔서다스리기 시작하셨습니다.

18. 뭇 민족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오히려 그들이주님의 진노를 샀습니다.이제는 죽은 사람들이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주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상을 주실 때가 왔습니다.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습니다. 그 때에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요한계시록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