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50:11-14 새번역 (RNKSV)

11. “나의 소유, 나의 백성을 노략한 바빌로니아야,너희는 그저 즐거워하고기뻐서 뛰는구나.너희는 그저 초원의 송아지처럼뛰어다니고,힘센 말처럼 소리를 지르는구나.

12. 그러므로너희의 어머니 바빌론 도성이크게 수치를 당할 것이며,너희를 낳은 여인이치욕을 당할 것이다.보아라, 이제 바빌로니아는온 세상에서 가장 뒤떨어진 나라,메마르고 황량한 사막이 될 것이다.

13. 나 주의 분노 때문에, 바빌론 도성은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 되고,온 나라가 황무지로 뒤바뀔 것이다.그러면 그 곳을 지나는 사람마다그 곳에 내린 모든 재앙을 보고,놀라며 조롱할 것이다.”

14. “활을 당기는 모든 사람들아,너희는 바빌론 도성을 에워싸고진을 쳐라.그 도성에 활을 쏘아라.화살을 아끼지 말고 쏘아라.그 도성은 나에게 범죄하였다.

예레미야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