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49:4-7 새번역 (RNKSV)

4. “너 방종한 딸 암몬아,네가 어찌하여너의 비옥한 골짜기들을자랑하느냐?너의 골짜기들은 이미 고갈되었다.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지하며‘누가 나를 치러 올 수가 있느냐?’하고 뽐내었느냐?

5. 보아라, 내가 너의 사방에서무서운 적들을 데려다가,너를 치겠다!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그러면 너의 백성이제각기 흩어져 도망할 것이고,아무도도주하는 사람들을모을 수 없을 것이다.

6. 그러나 그렇게 한 뒤에는,내가 사로잡혀 간 암몬의 포로를돌아오게 하겠다.나 주의 말이다.”

7. 이것은 에돔을 두고 하신주님의 말씀이다.“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이제 데만에 더 이상 지혜가 없느냐?명철한 사람들에게서좋은 생각이 다 사라져 버렸느냐?그들의 슬기가 끝이 났느냐?

예레미야서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