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4:12-18 새번역 (RNKSV)

12. 그것보다 훨씬 더 거센 바람이나 주의 명을 따라불어 닥칠 것이다.”백성에게 심판을 선언하시는 분은바로 주님이시다.

13. “적군이먹구름이 몰려오듯 몰려오고,그 병거들은회오리바람처럼 밀려오며,그 군마들은독수리보다도 더 빨리 달려온다.”“이제 우리는 화를 당하게 되었다.우리는 망하였다.”

14. 예루살렘아, 네가 구원을 받으려면,너의 마음에서 악을 씻어 버려라.네가 언제까지 흉악한 생각을너의 속에 품고 있을 작정이냐?

15. “이미 단이 소리 친다. 에브라임 산이재앙의 소식을 전하여 이르기를

16. ‘이 소식을 여러 나라에 알리고, 예루살렘에 전하여라.적군이먼 땅에서 몰려와서 에워싸고, 유다의 성읍들 쪽으로전쟁의 함성을 지른다.

17. 적군이 논밭지기들처럼,사방으로 예루살렘을 둘러싼다.그 도성이주님께 반역하였기 때문이다’ 한다.나 주의 말이다.”

18. “너의 모든 길과 행실이너에게 이러한 재앙을 불러왔다.바로 너의 죄악이너에게 아픔을 주었고,그 아픔이너의 마음 속에까지 파고들었다.”

예레미야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