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23:19-25 새번역 (RNKSV)

19. 보아라, 나 주의 분노가폭풍처럼 터져 나온다.회오리바람처럼 밀려와서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칠 것이다.

20. 나 주는 나의 마음 속에 뜻한 바를시행하고 이룰 때까지,분노를 풀지 않을 것이다.마지막 날이 오면,너희가 이것을분명히 깨달을 것이다.”

21. “이런 예언자들은내가 보내지 않았는데도스스로 달려나갔으며,내가 그들에게말을 하지 않았는 데도스스로 예언을 하였다.

22. 그들이 나의 회의에 들어왔다면,내 백성에게 나의 말을 들려주어서,내 백성을악한 생활과 악한 행실에서돌아서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23. “내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며,먼 곳의 하나님은 아닌 줄 아느냐?나 주의 말이다.

24. 사람이제아무리 은밀한 곳에숨는다고 하여도,그는 내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나 주의 말이다.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모르느냐?”

25. “나의 이름을 팔아 거짓말로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있다. ‘내가 꿈에 보았다! 내가 꿈에 계시를 받았다!’ 하고 주장하는 말을 내가 들었다.

예레미야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