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2:9-16 새번역 (RNKSV)

9.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다시 법대로 처리하겠다.나 주의 말이다.내가 너희 자손의 자손들을법대로 처리하겠다.

10. 너희는 한 번 키프로스 섬들로건너가서 보고,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서,일찍이 그런 일이 일어났던가를잘 살피고 알아 보아라.

11. 비록 신이라 할 수 없는그런 신을 섬겨도,한 번 섬긴 신을다른 신으로 바꾸는 민족은그리 흔하지 않다.그런데도 내 백성은 그들의 영광을전혀 쓸데 없는 것들과바꾸어 버렸다.

12. 하늘아, 이것을 보고,너도 놀라고 떨다가,새파랗게 질려 버려라.나 주의 말이다.

13. 참으로 나의 백성이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하나는,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또 하나는,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14. “이스라엘이 노예냐?집에서 태어난 종이냐?그런데 어찌하여 잡혀 가서,원수들의 노예가 되었느냐?

15. 원수들이 그를 잡아 놓고,젊은 사자처럼그에게 으르렁거리며,큰소리를 질렀다.그들이 이스라엘 땅을황폐하게 만들었다.성읍들은 불에 타서,아무도 살지 않는다.

16. 멤피스와 다바네스의 자손도너의 머리에 상처를 주었다.

예레미야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