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제사장들은나 주가 어디에 있는지를찾지 않으며,법을 다루는 자들이나를 알지 못하며, 통치자들은나에게 맞서서 범죄하며,예언자들도 바알 신의 이름으로 예언하며,도움도 주지 못하는우상들만 쫓아다녔다.”
9.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다시 법대로 처리하겠다.나 주의 말이다.내가 너희 자손의 자손들을법대로 처리하겠다.
10. 너희는 한 번 키프로스 섬들로건너가서 보고,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서,일찍이 그런 일이 일어났던가를잘 살피고 알아 보아라.
11. 비록 신이라 할 수 없는그런 신을 섬겨도,한 번 섬긴 신을다른 신으로 바꾸는 민족은그리 흔하지 않다.그런데도 내 백성은 그들의 영광을전혀 쓸데 없는 것들과바꾸어 버렸다.
12. 하늘아, 이것을 보고,너도 놀라고 떨다가,새파랗게 질려 버려라.나 주의 말이다.
13. 참으로 나의 백성이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하나는,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또 하나는,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