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4:1-4 새번역 (RNKSV)

1. 아, 슬프다.어찌하여 금이 빛을 잃고,어찌하여 순금이 변하고,성전 돌들이거리 어귀마다 흩어졌는가?

2. 순금만큼이나 고귀한시온의 아들들이,어찌하여 토기장이들이 빚은질그릇 정도로나 여김을 받는가?

3. 들개들도 제 새끼에게젖을 물려 빨리는데,내 백성의 도성은 사막의 타조처럼잔인하기만 하구나.

4. 젖먹이들이 목말라서혀가 입천장에 붙고,어린 것들이먹을 것을 달라고 하여도한 술 떠주는 이가 없구나.

예레미야 애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