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지하 14:1-8 새번역 (RNKSV)

1. 아비야가 죽어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아사가 다스리던 십 년 동안은 나라가 조용하였다.

2. 아사는 주 그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 올바른 일을 하였다.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석상을 깨뜨리고, 아세라 목상을 부수었다.

4. 그는 또 유다 백성에게 명령을 내려서, 주 조상들의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실천하게 하였으며,

5. 또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 버렸다. 그의 통치 아래 나라는 조용하였다.

6. 주님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나라가 조용하였고, 여러 해 동안 아무도 그에게 싸움을 걸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아사는 유다 지방에 요새 성읍들을 만들 수 있었다.

7. 그는 유다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 성읍들을 다시 세웁시다. 성벽을 둘러 쌓고, 탑과 성문과 빗장을 만듭시다. 우리가 주 하나님을 찾았으므로, 주님께서 사방으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읍들을 세우기 시작하여, 일을 잘 마쳤다.

8. 아사에게는 방패와 창으로 무장한 유다 출신 군인 삼십만이 있었고, 작은 방패와 활로 무장한 베냐민 출신 군인 이십팔만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용감한 정예병이었다.

역대지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