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 27:1-9 새번역 (RNKSV)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 사람아, 두로를 두고 애가를 불러라.

3. 저 바다 어귀에 자리잡고해안 민족들과 무역하는 자야,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을들어 보아라. 두로야, 너는 스스로 말하기를너는 흠없이 아름답다고 하였다.

4. 네 경계선들이바다의 한가운데 있고,너를 만든 사람들이너를 흠없이 아름다운 배로만들었다.

5. 스닐 산의 잣나무로네 옆구리의 모든 판자를 만들고, 레바논의 산에서 난 백향목으로네 돛대를 만들었다.

6. 바산의 상수리나무로네 노를 만들었고, 키프로스 섬에서 가져 온 회양목에상아로 장식하여,네 갑판을 만들었다.

7. 이집트에서 가져 온 수 놓은 모시로네 돛을 만들고,그것으로 네 기를 삼았다. 엘리사 섬에서 가져 온푸른 색과 자주색 베는,너의 차일이 되었다.

8. 시돈과 아르왓 주민이너의 노를 저었다. 두로야,너의 노련한 이들이네 선장이 되었다.

9. 그발의 장로들과지혜 있는 사람들이배의 틈을 막아 주었다.바다의 모든 배와 선원들이네 안에서너의 물품들을 거래하였다.

에스겔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