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8-11 새번역 (RNKSV)

8. 주님께서 우리 죄를주님 앞에 들추어 내놓으시니,우리의 숨은 죄가 주님 앞에환히 드러납니다.

9. 주님께서 노하시면,우리의 일생은 사그라지고,우리의 한평생은한숨처럼 스러지고 맙니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강건하면 팔십이라도,그 연수의 자랑은수고와 슬픔뿐이요,빠르게 지나가니,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11. 주님의 분노의 위력을누가 알 수 있겠으며,주님의 진노의 위세를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시편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