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0:10-17 새번역 (RNKSV)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강건하면 팔십이라도,그 연수의 자랑은수고와 슬픔뿐이요,빠르게 지나가니,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11. 주님의 분노의 위력을누가 알 수 있겠으며,주님의 진노의 위세를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12. 우리에게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가르쳐 주셔서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주십시오.

13. 주님, 돌아와 주십시오.언제까지입니까?주님의 종들을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아침에는 주님의 사랑으로우리를 채워 주시고,평생토록 우리가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해주십시오.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 수만큼,우리가 재난을 당한 햇수만큼,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십시오.

16. 주님의 종들에게주님께서 하신 일을 드러내 주시고,그 자손에게는주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십시오.

17. 주 우리 하나님,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셔서,우리의 손으로 하는 일이견실하게 하여 주십시오.우리의 손으로 하는 일이견실하게 하여 주십시오.

시편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