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8:18-27 새번역 (RNKSV)

18. 주님께서는사로잡은 포로를 거느리시고높은 곳으로 오르셔서,백성에게 예물을 받으셨으며,주님을 거역한 자들도주 하나님이 계신 곳에예물을 가져 왔습니다.

19. 날마다 우리의 주님을 찬송하여라.하나님께서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신다.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셀라)

20. 우리의 하나님은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그분은 주 우리의 주님이시다.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여 내시는주님이시다.

21. 진실로 하나님이그의 원수들의 머리를 치시니,죄를 짓고 다니는 자들의덥수룩한 정수리를 치신다.

22. 주님께서 말씀하신다.“내가 네 원수들을바산에서 데려오고,바다 깊은 곳에서그들을 끌어올 터이니,

23. 너는 원수들의 피로 발을 씻고,네 집 개는 그 피를마음껏 핥을 것이다.”

24. 하나님, 주님의 행진하심을모든 사람이 보았습니다.나의 왕, 나의 하나님께서성소로 행진하시는 모습을그들이 보았습니다.

25. 앞에서는 합창대가,뒤에서는 현악대가,한가운데서는 소녀들이,소구 치며 찬양하기를

26. “회중 한가운데서하나님을 찬양하여라.이스라엘 자손아,주님을 찬양하여라” 합니다.

27. 맨 앞에서는막둥이 베냐민이 대열을 이끌고,그 뒤에는유다 대표들이 무리를 이루었고,그 뒤에는 스불론 대표들이그 뒤에는 납달리 대표들이따릅니다.

시편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