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5:6-11 새번역 (RNKSV)

6. 나는 말하기를“나에게 비둘기처럼 날개가 있다면,그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서나의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으련만.

7. 내가 멀리멀리 날아가서,광야에서 머무를 수도 있으련만.(셀라)

8. 광풍과 폭풍을 피할 은신처로서둘러서 날아갈 수도 있으련만”하였다.

9. 아, 주님, 그들이 사는 성에는,보이느니 폭력과 분쟁뿐입니다.그들을 말끔히 없애 버리시고,그들의 언어가 혼잡하게 되도록하여 주십시오.

10. 그들이밤낮으로 성벽 위를 돌아다니니그 성 안에는죄악과 고통이 가득 차 있구나.

11. 파괴가 그 성 안에서그치지 아니하고,억압과 속임수가 그 광장에서떠나지 않는구나.

시편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