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7-11 새번역 (RNKSV)

7. 주님께서 일으키시는저 큰 폭포 소리를 따라깊음은 깊음을 부르며,주님께서 일으키시는저 파도의 물결은모두가 한 덩이 되어이 몸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8. 낮에는 주님께서 사랑을 베푸시고,밤에는 찬송으로 나를 채우시니,나는 다만 살아 계시는 내 하나님께기도합니다.

9.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호소한다.“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나를 잊으셨습니까?어찌하여 이 몸이 원수에게 짓눌려슬픈 나날을 보내야만 합니까?”

10. 원수들이 날마다 나를 보고“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하고 빈정대니,그 조롱 소리가나의 뼈를 부수는구나.

11. 내 영혼아,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나의 하나님을또다시 찬양하련다.

시편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