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기쁜 감사의 노래 소리와축제의 함성과 함께내가 무리들을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면서그 장막으로 들어가곤 했던 일들을지금 내가 기억하고내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5. 내 영혼아,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이제 내가,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또다시 찬양하련다.
6. 내 영혼이 너무 낙심하였지만,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주님만을 그래도 생각할 뿐입니다.
7. 주님께서 일으키시는저 큰 폭포 소리를 따라깊음은 깊음을 부르며,주님께서 일으키시는저 파도의 물결은모두가 한 덩이 되어이 몸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8. 낮에는 주님께서 사랑을 베푸시고,밤에는 찬송으로 나를 채우시니,나는 다만 살아 계시는 내 하나님께기도합니다.
9.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호소한다.“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나를 잊으셨습니까?어찌하여 이 몸이 원수에게 짓눌려슬픈 나날을 보내야만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