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1-6 새번역 (RNKSV)

1. 주님, 주님의 분노로나를 책망하지 마시고,주님의 진노로나를 벌하지 말아 주십시오.

2. 아, 주님의 화살이 나를 꿰뚫으며,주님의 손이 나를 짓누릅니다.

3. 주님께서 노하시므로,나의 살에는 성한 곳이 없습니다.내가 지은 죄 때문에,나의 뼈에도 성한 데가 없습니다.

4. 내 죄의 벌이 나를 짓누르니,이 무거운 짐을내가 더는 견딜 수 없습니다.

5. 내 몸의 상처가 곪아터져악취를 내니이 모두가나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6. 더 떨어질 데 없이무너져 내린 이 몸,온종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시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