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8:37-42 새번역 (RNKSV)

37. 나는 원수를 뒤쫓아가서다 죽였으며,그들을 전멸시키기까지돌아서지 않았습니다.

38. 그들이 나의 발 아래에 쓰러져서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그들을 내가 무찔렀습니다.

39. 주님께서 나에게싸우러 나갈 용기를북돋우어 주시고,나를 치려고 일어선 자들을나의 발 아래에서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40. 주님께서는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등을 보이고 도망가게 하시고,나를 미워하는 자들을내가 완전히 무찌르게 하셨습니다.

41. 그들이 아무리 둘러보아도,그들을 구해 줄 사람은 하나도 없고,주님께 부르짖었지만,주님께서는 끝내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42. 그래서 나는 그들을산산이 부수어서,먼지처럼 바람에 날려 보냈고,길바닥의 진흙처럼짓이겨 버렸습니다.

시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