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9:3-7 새번역 (RNKSV)

3.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

4. 의로우신 주님께서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나를 풀어 주셨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은그 어느 누구나,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고 만다.

6. 그들은 지붕 위의 풀같이 되어,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

7. 베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고,묶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아

시편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