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8:3-10 새번역 (RNKSV)

3. 주님, 내가 만민 가운데서주님께 감사드리며,뭇 나라 가운데서 노래 불러주님을 찬양하렵니다.

4.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하늘보다 더 높고,주님의 진실하심,구름에까지 닿습니다.

5. 하나님, 주님,하늘보다 더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주님의 영광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

6. 주님의 오른손을 내미셔서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을구원하여 주십시오.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7. 하나님께서 그 성소에서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크게 기뻐하련다.내가 세겜을 나누고,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련다.

8. 길르앗도 나의 것이요,므낫세도 나의 것이다.에브라임은나의 머리에 쓰는 투구요,유다는 나의 통치 지팡이이다.

9. 그러나 모압은나의 세숫대야로 삼고,에돔에는 나의 신을 벗어 던져그것이 내 소유임을 밝히련다.블레셋을 격파하고승전가를 부르련다.”

10. 누가 나를견고한 성으로 데리고 가며,누가 나를에돔에까지 인도합니까?

시편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