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9-20 새번역 (RNKSV)

9. 주님께서 홍해를 꾸짖어바다를 말리시고그들로 깊은 바다를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10.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그들을 건져내시고,원수의 손에서그들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그 가운데서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습니다.

12. 그제서야 그들은주님의 말씀을 믿었고,주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13. 그러나 그들은,어느새 주님이 하신 일들을잊어버리고,주님의 가르침을기다리지 않았습니다.

14. 그들은 광야에서욕심을 크게 내었고사막에서는 하나님을시험하기까지 하였습니다.

15. 그래서 주님께서는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습니다.

16. 그들은 또한,진 한가운데서도 모세를 질투하고,주님의 거룩한 자 아론을시기하였습니다.

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다단을 삼키고,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버렸습니다.

18. 불이 그들의 무리를 불사르고,불꽃이 악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9. 그들은 호렙에서송아지 우상을 만들고,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절을 하였습니다.

20. 그들은 자기들의 영광이 되신 분을풀을 먹는 소의 형상과바꾸어 버렸습니다.

시편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