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5:34-41 새번역 (RNKSV)

34. 그가 말씀하시니,이런 메뚜기 저런 메뚜기 할 것 없이수없이 몰려와서,

35. 온갖 풀을 갉아먹고땅에서 나는모든 열매를 먹어 치웠다.

36. 그가 또모든 기력의 시작인그 땅의 장남을 모두 치셨다.

37. 그들로은과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그 지파 가운데서비틀거리는 이가 한 사람도 없었다.

38. 이집트 사람은두려움에 떨고 있었으므로,그들이 떠날 때 기뻐하였다.

39. 그는 구름을 펼치셔서덮개로 삼으시고,불로 밤길을 밝혀 주셨다.

40. 그들이 먹거리를 찾을 때에,그가 메추라기를 몰아다 주시며,하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해주셨다.

41. 반석을 갈라서 물이 흐르게 하셨고,마른 땅에 강물이 흐르게 하셨다.

시편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