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10-14 새번역 (RNKSV)

10. 우리 죄를,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고우리 잘못을,저지른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그 사랑도 크시다.

12. 동이 서에서부터 먼 것처럼,우리의 반역을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

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주님께서는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가엾게 여기신다.

14. 주님께서는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음을알고 계시기 때문이며,우리가 한갓 티끌임을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시편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