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11 새번역 (RNKSV)

6. 그는 마음 속으로,“내가 망하는가, 두고 봐라.나에게는 언제라도불행과 저주란 없다” 하고 말합니다.

7. 그들의 입은기만과 폭언으로 가득 차 있고,그들의 혀 밑에는욕설과 악담이 가득합니다.

8. 그들은 으슥한 길목에 숨어 있다가은밀한 곳에서순진한 사람을 쳐죽입니다.그들의 두 눈은 언제나가련한 사람을 노립니다.

9. 굴 속에 웅크리고 있는 사자처럼,은밀한 곳에서 기다리다가,때만 만나면,연약한 사람을그물로 덮쳐서 끌고갑니다.

10. 불쌍한 사람이 억눌림을 당하고,가련한 사람이 폭력에 쓰러집니다.

11. 악인은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하나님은 모든 것에 관심이 없으며,얼굴도 돌렸으니,영원히 보지 않으실 것이다” 합니다.

시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