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8 새번역 (RNKSV)

4. 악인은 그 얼굴도 뻔뻔스럽게“벌주는 이가 어디에 있느냐?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고말합니다.그들의 생각이란 늘 이러합니다.

5. 그런데도악인이 하는 일은 언제나 잘 되고,주님의 심판은 너무 멀어서그들에게 보이지 않으니,악인은 오히려 그의 대적을 보고코웃음만 칩니다.

6. 그는 마음 속으로,“내가 망하는가, 두고 봐라.나에게는 언제라도불행과 저주란 없다” 하고 말합니다.

7. 그들의 입은기만과 폭언으로 가득 차 있고,그들의 혀 밑에는욕설과 악담이 가득합니다.

8. 그들은 으슥한 길목에 숨어 있다가은밀한 곳에서순진한 사람을 쳐죽입니다.그들의 두 눈은 언제나가련한 사람을 노립니다.

시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