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서 7:4-9 새번역 (RNKSV)

4. 이 때에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이 땅의 온 백성과 제사장에게이렇게 말하여라.‘너희가 지난 칠십 년 동안,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금식하며 애곡하기는 하였으나,너희가 진정,나를 생각하여서금식한 적이 있느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도너희 스스로 만족하려고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7. 그 때에 예루살렘과 그 주위의 여러 성읍에는, 거주하는 사람의 수가 불어나고, 사람들이 마음을 놓고 살았다. 남쪽 네겝과 스불라 평원에도 사람의 수가 불어났다. 바로 이 무렵에 주님께서 이전 예언자들을 시키셔서 이 말씀을 선포하셨다.

8. 주님께서 스가랴에게 말씀하셨다.

9.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너희는 공정한 재판을 하여라.서로 관용과 자비를 베풀어라.

스가랴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