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서 13:4-7 새번역 (RNKSV)

4. 그 날이 오면, 어느 예언자라도, 자기가 예언자 행세를 하거나 계시를 본 것을 자랑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에게 예언자처럼 보이려고 걸치는, 그 거친 털옷도 걸치지 않을 것이다.

5. 그러고는 기껏 한다는 소리가 ‘나는 예언자가 아니다. 나는 농부다. 젊어서부터 남의 머슴살이를 해왔다’ 할 것이다.

6. 어떤 사람이 그에게 ‘가슴이 온통 상처투성이인데, 어찌 된 일이오?’ 하고 물으면, 그는 ‘친구들의 집에서 입은 상처요’ 하고 대답할 것이다.”

7. “칼아, 깨어 일어나서,내 목자를 쳐라.나와 사이가 가까운 그 사람을 쳐라.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다.목자를 쳐라.그러면 양 떼가 흩어질 것이다.나 또한 그 어린 것들을 칠 것이다.

스가랴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