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9-34-35 새번역 (RNKSV)

29. 동포 여러분, 나는 조상 다윗에 대하여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는 죽어서 묻혔고, 그 무덤이 이 날까지 우리 가운데에 남아 있습니다.

30. 그는 예언자이므로, 그의 후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그의 왕좌에 앉히시겠다고 하나님이 맹세하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31.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미리 내다보고 말하기를‘그리스도는 지옥에버려지지 않았고,그의 육체는 썩지 않았다’하였습니다.

32.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살리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일의 증인입니다.

33.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높이 올리셔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셨습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일을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4-35.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님께서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내가 네 원수를네 발 아래에 굴복시키기까지,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