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33-41 새번역 (RNKSV)

33. 홀하깃갓을 떠나서는 욧바다에 이르러 진을 쳤다.

34. 욧바다를 떠나서는 아브로나에 이르러 진을 쳤다.

35. 아브로나를 떠나서는 에시온게벨에 이르러 진을 쳤다.

36. 에시온게벨을 떠나서는 신 광야의 가데스에 이르러 진을 쳤다.

37. 가데스를 떠나서는 에돔 땅 국경 호르 산에 이르러 진을 쳤다.

38. 제사장 아론이 주님의 명을 따라 호르 산으로 올라가 죽으니, 그 때는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 되던 해 다섯째 달, 그 달 초하루였다.

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을 때의 나이는 백이십삼 세이다.

40. 가나안 사람으로서 가나안 땅 네겝 지방에서 살고 있던 아랏의 왕은 이스라엘 자손이 온다는 소문을 들었다.

41. 이스라엘 자손은 호르 산을 떠나서는 살모나에 이르러 진을 쳤다.

민수기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