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 1:8-12 새번역 (RNKSV)

8. 그러므로 내가 슬퍼하며 통곡하고,맨발로 벌거벗고 다니며,여우처럼 구슬피 울며,타조처럼 목놓아 울 것이니,

9. 이것은, 사마리아의 상처가고칠 수 없는 병이 되고,그 불치병이 유다에까지 전염되고,기어이 예루살렘에까지,내 백성의 성문에까지이르렀기 때문이다.

10. “가드에 알리지 말며,울지 말아라. 베들레아브라에서는티끌에 묻어라.

11. 사빌에 사는 사람들아,벌거벗은 몸으로 부끄러움을 당하며사로잡혀 가거라. 사아난에 사는 사람들은감히 그 성읍에서나오지도 못할 것이다. 벳에셀이 통곡하여너희로 의지할 곳이 없게 할 것이다.

12. 나 주가 예루살렘 성문에까지재앙을 내렸으므로, 마롯에 사는 사람들은고통을 받으면서거기에서 벗어나기를 기다린다.

미가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