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것은 주님께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이 어찌 될 것인지를,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보여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때는 유다의 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대를 이어 가면서 유다를 다스리던 기간이다.
2. 뭇 민족아, 너희는 모두 들어라.땅과 거기에 있는 만물들아,귀를 기울여라.주 하나님이 너희의 죄를 밝히신다.주님께서하늘의 성전에서 말씀하신다.
3. 주님께서 그 거처에서 나오시어땅의 높은 곳을 짓밟으시니,
4. 뭇 산이 그 발 밑에서 녹고평지가 갈라진다.불 앞의 밀초처럼 녹아 내리고,비탈길로 쏟아져 내리는급류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