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서 2:5-9 새번역 (RNKSV)

5.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은,생명과 평화가 약속된 언약이다.나는 그가 나를 경외하도록그와 언약을 맺었고,그는 과연 나를 경외하며나의 이름을 두려워하였다.

6. 그는 늘 참된 법을 가르치고그릇된 것을 말하지 않았다.그는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고나에게 늘 정직하였다.그는 또한 많은 사람들을 도와서,악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였다.

7. 제사장의 입술은지식을 지켜야 하겠고,사람들이 그의 입에서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제사장이야말로만군의 주 나의 특사이기 때문이다.

8. 그러나 너희는 바른 길에서 떠났고,많은 사람들에게율법을 버리고곁길로 가도록 가르쳤다.너희는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을 어겼다.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9. 그러므로 나도,너희가 모든 백성 앞에서,멸시와 천대를 받게 하였다.너희가 나의 뜻을 따르지 않고,율법을 편파적으로 적용한 탓이다.”

말라기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