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서 4:12-18 새번역 (RNKSV)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다고 하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돌아가셨다.

13. 그리고 그는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14.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5. “스불론과 납달리 땅, 요단 강 건너편,바다로 가는 길목,이방 사람들의 갈릴리,

16.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이큰 빛을 보았고,그늘진 죽음의 땅에 앉은사람들에게빛이 비치었다.”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18. 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걸어가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와 형제간인 안드레가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마태복음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