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서 3:1-8 새번역 (RNKSV)

1.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서, 유대 광야에서 선포하여

2. 말하기를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였다.

3. 이 사람을 두고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소리가 있다.‘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4.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었다. 그의 식물은 메뚜기와 들꿀이었다.

5. 그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부근 사람들이 다 요한에게로 나아가서,

6.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며,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7. 요한은 많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8.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마태복음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