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내 앞에 남겨 두었다” 하셨습니다.
5. 이와 같이, 지금 이 시기에도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남아 있습니다.
6.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은혜는 이미 은혜가 아닙니다.
7. 그러면 무슨 결과가 생겼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찾던 것을 얻지 못하였지만,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은 그것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완고해졌습니다.
8. 성경에 이렇게 기록한 바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는혼미한 영을 주셨으니,오늘까지 그들은,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9. 다윗도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그들의 밥상이 그들에게올무가 되고덫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그들이 걸려 넘어지고,보복을 받게 하여 주십시오.
10. 그들의 눈이 어두워져서보지 못하게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그들의 등이 언제나굽어 있게 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