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서 23:52-55 새번역 (RNKSV)

52.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53. 그는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삼베로 싼 다음에,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다가 모셨다. 그 무덤은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것이었다.

54. 그 날은 준비일이고, 안식일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55.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이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또 그의 시신이 어떻게 안장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누가복음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