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서 1:57-60 새번역 (RNKSV)

57.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말하였다.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

누가복음서 1